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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쟁영화 추천(5가지)

개발 2018. 9. 26. 01:57

 안녕하세요.

한국 전쟁영화 5가지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실미도 (Silmido, 2003)

 

감독 : 강우석

주연 : 설경구, 안성기, 허준호, 정재영

전쟁,스릴러,드라마,액션 | 한국 | 135분 | 2003.12.24 개봉 | 15세 관람가

 

실미도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로도 유명합니다.

 

685 북파부대 | 이름도 없었다... 존재도 없었다... 살려둘 이유도 없었다! | 32년을 숨겨운 진실... 이제는 말한다!

실미도는 1968년 창설된 실미도 684 부대에 관한 영화

실미도 684 부대는 북한의 김일성을 암살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수부대이다.

이 특수부대는 중범죄자들과 사형수들로 구성하며, 실미도에서 지옥같은 훈련을 받게 된다.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훈련을 받으면서 살인병기라고 불릴만큼 강력한 실력을 갖추게된다.

 

 

포화 속으로(71 : Into The Fire, 2010)

 

 

감독 : 이재한

주연 : 차승원, 권상우, TOP(최승현), 김승우

전쟁, 드라마 | 한국 | 120분 | 2010.06.16 개봉 | 12세 관람가 

 

71명의 학도병들의 감동실화 | 6월, 그들을 기억하라!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한국 전쟁이 시작된다.

압도적인 화력으로 북한군은 남쪽으로 진격하고, 남한군은 계속해서 남쪽으로 밀려나게 된다.

남측은 연합군의 도착만을 기다리며 낙동강 사수에 모든것을 걸고 남은 전력을 낙동강에 집결시킨다.

포항을 지키던 강석대(김승우)의 부대도 낙동강 집결 명령을 받는다.

어쩔 수 없이 총 한 번 제대로 잡아 본 적 없는 71명의 학도병들만 포항에 남겨지게 된다.

영덕을 초토화 시킨 북한군 진격대장인 박무랑(차승원)이 이끄는 인민군 유격대는 낙동강으로 향하라는 지시를 무시하고 비밀리에 포항으로 향한다. 영덕에서 포항을 거쳐 최단 시간 내에 부산을 함락시키겠다는 전략이다.

포항여중에 남아있는 71명의 학도병들은 한밤중 인민군이 오는 소리를 듣게 된다.

 

 

고지전(The Front Line, 2011)

 

 

감독 : 장훈

주연 : 신하균, 고수, 이제훈, 류승수, 고창석, 이다윗, 류승룡, 김옥빈

전쟁, 드라마 | 한국 | 133분 | 2011.07.20 개봉 | 15세 관람가 

 

1951년, 우리가 알고 있던 전쟁은 끝났다. 이제 모든 전선은 '고지전'으로 돌입!

 

고지전은 휴전 협상이 시작되고 전쟁이 곧 끝난다는 희망을 품고 대치하는 남한과 북한 병사들의 이야기이다.

 

 

연평해전(Northern Limit Line, 2015)

 

감독 : 김학순

주연 : 김무열, 진구, 이현우

드라마 | 한국 | 130분 | 2015.06.24 개봉 | 12세 관람가 

 

월드컵 열기로 뜨거운 2002년 6월

참수리 357호 대원들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 속에 서로 의지하며 가족 같은 존재가 되어간다.

더운 여름과 함께 월드컵의 함성이 뜨거워지고, 한국과 터키 3,4위전 경기가 있던 그 날

북측의 도발로 서해 바다 한 가운데에서 포성이 울리고...

 

 

오빠생각(A Melody to Remember, 2016)

 

 

감독 : 이한

주연 : 임시완, 고아성

드라마, 전쟁 | 한국 | 120분 | 2016.01.21개봉 | 12세 관람가 

 

전쟁 한가운데, 작은 노래가 만든 위대한 기적!

 

전쟁으로 인해 가족,동료 모두 잃게 된 군인 '한상렬'(임시완).

전출 명령을 받고 머물게 된 부대에서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만나게된다.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에 마음을 열데 된 그는 자원봉사자 선생님 '박미주'(고성아)와 어린이 합창단을 만들어 노래를 가르치게 된다.

이들의 노래로 전쟁 한가운데 놓인 이들의 마음을 울리기 시작한다.
 

한국 전쟁영화 5가지를 추천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