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신형 아이폰XS,XS 맥스,XR 그리고 애플워치4까지

애플에서는 현지시간으로 12일 아이폰X 후속으로 3종시리즈인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 아이폰XR와 애플워치4를 출시한다고 한다.
아이폰XS는 5.8인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탑재했다.
용량은 64GB, 256GB, 512GB로 정해졌다.
색상은 실버, 블랙, 골드로 정해졌다.
아이폰XS 맥스는 6.5인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의 패블릿 모델이다.
용량은 64GB, 256GB, 512GB로 정해졌다.
색상은 실버, 블랙, 골드로 정해졌다.
아이폰XR은 보급형 모델로 아이폰9에 해당하는 모델이고 LCD를 탑재했다.
XR의 색상은 블랙, 화이트, 레드, 옐로, 블루, 코랄(산호색)이 출시된다.
용량은 64GB, 256GB, 512GB로 정해졌다.
용량도 TB의 절반인 512GB까지 출시한다고 한다. 이제 휴대폰도 TB단위의 용량을 사용하는 날도 머지 않은것 같다.
그리고 애플은 새로운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중국과 일부 국가에 한해서 최초로 4G 듀얼 심(SIM)을 지원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듀얼 심이 지원되면 한대의 아이폰으로 2개의 전화번호를 사용할 수 있다.
애플의 신제품 3종은 21일 1차 출시국을 위주로 출시된다.
하지만 한국은 이번에도 역시 1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않고 10월에 출시될 듯 하다.
위의 사진은 새로 출시될 신형 아이폰의 유출 사진이다. 사진으로만 보면 원래의 아이폰과 디자인면에서는 달라진 면이 많이 없어 보인다.
애플워치4의 사진이다.
가격은 위성추적(GPS) 모델이 약45만원, 셀룰러(cellular) 모델은 약56만원이다.
색상은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스페이스 블랙 이렇게 3가지가 출시된다.
애플워치4가 공개된 지금부터 애플워치3의 가격은 31만5000원으로 낮춰진다.
애플워치4의 가장 큰 특징은 심전도(ECG) 기능이 탑재됐다는 것이다.
심전도 기능은 심장의 심박수를 확인하고 스마트폰에 심장의 심전도 결과가 기록된다.
애플워치4의 또 다른 기능은 ‘넘어짐(fall)’ 감지 기능이다. 어떤 자세로 넘어졌는지까지 자세하게 구분한다.
넘어진 직후 화면에 긴급 신고를 할 것인지 묻고 1분이 지나도 반응하지 않으면 자동 신고된다.
기존의 제품보다 조금 더 커지고, 처리 속도도 3보다 2배 빨라졌다.
자체 스피커의 소리 출력도 더 커졌으며 블루투스 5.0을 적용했다.
수영시 착용에도 문제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