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알면서도 귀찮아서 또는 모르고 하고있는

잘못된 샤워습관 12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잘못된 샤워 습관

 

 

첫번째, 화장실에 샤워볼 그냥 두기.

 보통 사람들은 샤워볼을 화장실에 보관하며, 샤워 후에도 샤워볼을 화장실에 그냥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사용 후의 샤워볼에는 죽은 세포가 망에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죽은 세포들로 인해서 다양한 세균들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샤워를 마치고나면 번거로우시더라도 샤워볼을 깨끗이 씻고 건조한 곳에 말리는것이 좋습니다.

 

두번째, 수건으로 세게 닦기.

보통의 남자분들이 하지만 여자분들도 샤워를 끝내고 수건으로 몸을 닦을때 세게 문질러서 몸에 있는 물기를 닦아냅니다.

하지만 샤워 후 사람의 피부는 어느때 보다 약하고 예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건의 거친 표면이 피부를 망가뜨립니다.

샤워 후에는 수건으로 몸을 살짝잘짝 갖다댄다는 느낌으로 물끼를 제거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잊어버린 발.

보통의 사람들은 샤워를 할 때 발을 닦는것을 자주 잊어버립니다.

몸을 씻을때 나오는 비눗물에 발도 함께 닦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발에는 많은 균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를 꼼꼼히 닦아주고, 건조하게 말려주어야합니다.

 

네번째, 세게 때밀기.

한국인들은 때를 빡빡 벗겨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때를 너무 세게 밀게되면 몸이 숨을 쉬는 땀구멍이 손상됩니다.

떄를 밀때는 부드럽게 밀어주는것이 좋습니다.

 

다섯번째, 매일 머리감기.

매일 머리를 감지 않으면 지저분하거나 찝찝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머리를 감는것은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특히 머리카릭이 길고 얇은 사람들은 자주 머리를 감는것을 피해야합니다.

 

여섯번째, 바디크림 사용하지 않기.

샤워 직후에는 우리의 피부에 물끼가 있어서 촉촉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수분들은 금방 증발합니다.

샤워가 끝나면 촉촉한 상태에서 바로 로션을 발라 보습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일곱번째, 운동 후 샤워하지 않기.

운동을 하고나면 몸에서 땀냄새가 진동을 하게 됩니다.

운동 후에 샤워를 하는 것은 이 땀냄새를 없애는 것이 목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 후 사워를 하는 것의 목적에는 그것이 다가 아닙니다.

땀이 피부에 남아있게되면 균이 발생하여 발진이나 두드러기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덟번째, 오랜 시간 샤워하기.

오랜시간 샤워를 하게 되면 피부의 수분을 빼앗기게됩니다.

피부의 수분을 빼앗겨서 건조해지면서 가려울 수 있거나 다양한 피부 질환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샤워는 미지근한 물로 10분 이내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아홉번째, 두피부분에 컨디셔너(로션) 바르기.

컨더셔너를 두피 부분에 바르게되면 많은 양의 기름기가 생기게됩니다.

필요 이상의 기름기는 모발에 좋지 않습니다.

 

열번째, 뜨거운 물로만 샤워하기.

추운 겨울이나 또는 여름에도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더라도 마지막에 차가운 물로 30초정도 마무리 하는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찬물로 샤워하는 것은 스트레스 방지와 면역체계 활성화, 우울증 완화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열한번째, 수건으로 머리 말기.

수건으로 머리를 마는것은 보통 여성분들이 많이 하십니다.

수건으로 머리를 말아 조이게되면 머리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투피와 머리카락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머리를 마는 것 보다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해 주고 찬바람으로 천천히 말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열두번째, 면도날 교체하지 않기.

자주 면도를 하다보면 면도날의 교체 시기가 지났음에도 귀찮아서 또는 아까워서 '한번 더 쓰고 바꿔야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피부에 굉장히 안좋은 습관입니다.

면도날은 자주갈아줄 수록 좋으면 자주 갈아주어야 피부 트러블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잘못된 샤워습관 12가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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