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을 방해하는 잘못된 습관 10가지

현대인들은 잠을 자도자도 피곤함이 풀리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편안한 숙면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우리는 일상에서의 흔한 습관들로 인해 숙면에 방해를 받게 됩니다.

 

수면을 방해하는 잘못된 습관 10가지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잘못된 수면 습관

 

첫번째, 잠들기 전 TV나 스마트폰 같은 전자기기 사용하기

 

 누구나 잠들기 전에 쉽게 접하고, 자주사용하는 TV나 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라고하는 파란색깔의 불빛은 수면 유도에 방해됩니다.

잠들기 직전까지 TV나 스마트폰 등의 전자기기를 사용하면 눈에 잔상이 남게되어 쉽게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됩니다.

 

 

두번째, 잠들기 전 과격한 운동하기

 

 잠자리에 들기전에 과한 운동을 하게되면 몸이 흥분상태가 되어있어서 편안한 숙면에 영향을 줍니다.

가능하면 잠자리에 들기 2시간 전에는 과격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뜨거운 물에서 목욕하기

 

많은 사람들이 퇴근 후, 잠자기 전 샤워를 합니다.

적당한 온도에서의 샤워는 숙면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하지만 뜨거운 물에서의 목욕은 교감신경이 활성화하게 되어 긴장과 흥분 상태가 됩니다.

 

 

네번째, 잠들기 전 카페인 섭취하기

 

많은 사람들이 잠을 쫓아내기 위해 커피와 같은 카페인을 마십니다.

카페인이 수면을 방해한다는 것을 많이들 알고계십니다.

잠들기 전 커피와 같은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다섯번째, 높은 베개 사용하기

 

편하게 잠을 자기 위해 높은 베게를 높게 사용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베게의 사용은 어깨 결림이나 목 통증 등을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단순하게 근육통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방치하게 되면 목 디스크까지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여섯번째, 커튼 치고자기

 

아침의 햇빛이 싫어서 커튼을 치고 잠을 자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위해서는 빛이 있어야됩니다.

인간에게는 생체시계라는 것이 있어서 주변이 밝아지면 일어날 준비를 하고,

주변이 어두워지면 잠을 부르게 됩니다.

 

일곱번째, 침대에서 생각만하기

 

잠에서 깨어나서 의식이 들게되면 우선 몸을 움직여야 합니다.

이불 속에서라도 작은 동작인 손가락과 발가락부터 팔,다리까지 움직이는 것 부터 시작해야합니다.

몸을 움직여야 신체의 감각이 돌아오게 됩니다.

 

여덟번째, 오랜시간 낮잠자기

 

낮잠을 자야 머리가 맑아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과한 낮잠은 수면 리듬을 망가뜨립니다.

낮잠은 한시간 이내로 자는 것이 좋습니다.

 

 

아홉번째, 저녁식사 과식하기

 

저녁을 과식한다던가 야식을 즐겨 먹는 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위에서 소화하는 시간을 충분히 주어야하기 때문입니다.

잠들기 전에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장의 기능들이 활성화 되어 편안한 숙면에 안좋은 영향을 줍니다.

 

열번째, 아침식사 건너뛰기

 

아침식사를 거르고 잠을 택할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침을 먹지 않고 몇분 더 잔다고 더 많은 개운함을 주지는 않습니다.

수면 중에 내려간 체온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아침은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다들 오늘도 편안한 밤되세요. :)

 안녕하세요.

한국 전쟁영화 5가지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실미도 (Silmido, 2003)

영화 실미도

 

감독 : 강우석

주연 : 설경구, 안성기, 허준호, 정재영

전쟁,스릴러,드라마,액션 | 한국 | 135분 | 2003.12.24 개봉 | 15세 관람가

 

실미도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로도 유명합니다.

 

685 북파부대 | 이름도 없었다... 존재도 없었다... 살려둘 이유도 없었다! | 32년을 숨겨운 진실... 이제는 말한다!

실미도는 1968년 창설된 실미도 684 부대에 관한 영화

실미도 684 부대는 북한의 김일성을 암살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수부대이다.

이 특수부대는 중범죄자들과 사형수들로 구성하며, 실미도에서 지옥같은 훈련을 받게 된다.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훈련을 받으면서 살인병기라고 불릴만큼 강력한 실력을 갖추게된다.

 

 

포화 속으로(71 : Into The Fire, 2010)

 

영화 포화속으로

 

감독 : 이재한

주연 : 차승원, 권상우, TOP(최승현), 김승우

전쟁, 드라마 | 한국 | 120분 | 2010.06.16 개봉 | 12세 관람가 

 

71명의 학도병들의 감동실화 | 6월, 그들을 기억하라!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한국 전쟁이 시작된다.

압도적인 화력으로 북한군은 남쪽으로 진격하고, 남한군은 계속해서 남쪽으로 밀려나게 된다.

남측은 연합군의 도착만을 기다리며 낙동강 사수에 모든것을 걸고 남은 전력을 낙동강에 집결시킨다.

포항을 지키던 강석대(김승우)의 부대도 낙동강 집결 명령을 받는다.

어쩔 수 없이 총 한 번 제대로 잡아 본 적 없는 71명의 학도병들만 포항에 남겨지게 된다.

영덕을 초토화 시킨 북한군 진격대장인 박무랑(차승원)이 이끄는 인민군 유격대는 낙동강으로 향하라는 지시를 무시하고 비밀리에 포항으로 향한다. 영덕에서 포항을 거쳐 최단 시간 내에 부산을 함락시키겠다는 전략이다.

포항여중에 남아있는 71명의 학도병들은 한밤중 인민군이 오는 소리를 듣게 된다.

 

 

고지전(The Front Line, 2011)

 

영화 고지전

 

감독 : 장훈

주연 : 신하균, 고수, 이제훈, 류승수, 고창석, 이다윗, 류승룡, 김옥빈

전쟁, 드라마 | 한국 | 133분 | 2011.07.20 개봉 | 15세 관람가 

 

1951년, 우리가 알고 있던 전쟁은 끝났다. 이제 모든 전선은 '고지전'으로 돌입!

 

고지전은 휴전 협상이 시작되고 전쟁이 곧 끝난다는 희망을 품고 대치하는 남한과 북한 병사들의 이야기이다.

 

 

연평해전(Northern Limit Line, 2015)

 

영화 연평해전

감독 : 김학순

주연 : 김무열, 진구, 이현우

드라마 | 한국 | 130분 | 2015.06.24 개봉 | 12세 관람가 

 

월드컵 열기로 뜨거운 2002년 6월

참수리 357호 대원들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 속에 서로 의지하며 가족 같은 존재가 되어간다.

더운 여름과 함께 월드컵의 함성이 뜨거워지고, 한국과 터키 3,4위전 경기가 있던 그 날

북측의 도발로 서해 바다 한 가운데에서 포성이 울리고...

 

 

오빠생각(A Melody to Remember, 2016)

 

영화 오빠생각

 

감독 : 이한

주연 : 임시완, 고아성

드라마, 전쟁 | 한국 | 120분 | 2016.01.21개봉 | 12세 관람가 

 

전쟁 한가운데, 작은 노래가 만든 위대한 기적!

 

전쟁으로 인해 가족,동료 모두 잃게 된 군인 '한상렬'(임시완).

전출 명령을 받고 머물게 된 부대에서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만나게된다.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에 마음을 열데 된 그는 자원봉사자 선생님 '박미주'(고성아)와 어린이 합창단을 만들어 노래를 가르치게 된다.

이들의 노래로 전쟁 한가운데 놓인 이들의 마음을 울리기 시작한다.
 

한국 전쟁영화 5가지를 추천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재밌게 본드라마인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합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17살에 당한 사고로 혼수 상태에 있다가 눈을 떠보니 30살이 되어있는 드라마입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주연 : 공우진(양세종), 우서리(신혜선), 유찬(안효섭)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SBS에서 30분짜리 영상 32편으로 편성된 드라마로

2018년 9월 18일 종영되었습니다.

역시나 한국 드라마답게 마지막은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마지막을 공우진의 나레이션으로 드라마를 장식합니다.

 

 행복의 문이 하나가 닫히면 또다른 행복의 문 하나가 열린다고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미 닫혀버린 문만 보느라 또 다른 행복의 문이 존재하는지 조차 모르고 살아간다.

어쩌면 또 다른 행복의 문이라는건 대단히 특별하거나 거창한 것들이 아닐지 모른다.

어쩌면 너무나 작고 사소한 보잘것 없어 보이는 것들이 우리를 향해 열려있는 또 다른 행복의 문일지도 모른다.

열리는 줄 조차 몰라 늘 닫혀있던 내방안의 이 작은 천장창이 그녀가 여는 법을 가르쳐준 후 내게 또다른 행복의 문이 되어주었던 것처럼,

닫힌 문 앞에 계속 주저앉아있지 않는다면, 더 늦기전에 활짝 열려있는 또 다른 행복의 문을 돌아봐 준다면,

그 문을 향해 한번 더 용기내 뚜벅뚜벅 걸어간다면 어쩌면 또 한번 존재하는지 조차 몰랐던 짱짱한 행복들을 찾아낼수 있을지 모른다.

 

살아가면서 과거의 좌절했던 기억이나,

잘못되었던 일들을 생각하느라 앞으로의 행복을 바라보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교훈을 주는 마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과거의 좌절보다는 앞으로의 행복에 초점을 맞추고 살아간다면, 우리의 삶이 조금 더 가치 있어지지 않을까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제니퍼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주 매력있었다고 생각하는 캐릭터는 제니퍼입니다.

제니퍼는 종종 유명한 사람의 명언들 인용하였습니다.

지금부터 제니퍼가 사용했던 명언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

첫인상이 중요하긴 하지만 그 중요성에 비해 그 정확성은 그리 신뢰할 만하지 않다.

by Idries Shah

 

2. 현명하고 올바른 사람은 실수를 통해 미래를 사는 지혜를 깨우친다.

by Plutarch

 

3. 노동을 소중히 여겨라.

노동의 빛은 아름답다.

노동은 온갖 덕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by Abraham Lincoln

 

4. 기분 좋은 웃음은 집안을 비추는 힛빛과 같다.

by William Makepeace Thackeray

 

5. 같은 돌에 두 번이나 넘어지는 건 남의 웃음거리가 되는 치욕적인 것이다.

by cicero

 

6. 신은 현세 여러 가지 근심의 보상으로 우리들에게 희망과 수면을 주었다.

by Voltaire

 

7. 가진 것을 알면 버릴 것이 보인다.

by Julie Morgenstern

 

8. 슬픔을 위한 유일한 치료는 무엇인가를 하는 것이다.

by G.H.Lewes

 

이상으로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행복의 문 및 제니퍼 명언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알면서도 귀찮아서 또는 모르고 하고있는

잘못된 샤워습관 12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잘못된 샤워 습관

 

 

첫번째, 화장실에 샤워볼 그냥 두기.

 보통 사람들은 샤워볼을 화장실에 보관하며, 샤워 후에도 샤워볼을 화장실에 그냥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사용 후의 샤워볼에는 죽은 세포가 망에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죽은 세포들로 인해서 다양한 세균들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샤워를 마치고나면 번거로우시더라도 샤워볼을 깨끗이 씻고 건조한 곳에 말리는것이 좋습니다.

 

두번째, 수건으로 세게 닦기.

보통의 남자분들이 하지만 여자분들도 샤워를 끝내고 수건으로 몸을 닦을때 세게 문질러서 몸에 있는 물기를 닦아냅니다.

하지만 샤워 후 사람의 피부는 어느때 보다 약하고 예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건의 거친 표면이 피부를 망가뜨립니다.

샤워 후에는 수건으로 몸을 살짝잘짝 갖다댄다는 느낌으로 물끼를 제거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잊어버린 발.

보통의 사람들은 샤워를 할 때 발을 닦는것을 자주 잊어버립니다.

몸을 씻을때 나오는 비눗물에 발도 함께 닦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발에는 많은 균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를 꼼꼼히 닦아주고, 건조하게 말려주어야합니다.

 

네번째, 세게 때밀기.

한국인들은 때를 빡빡 벗겨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때를 너무 세게 밀게되면 몸이 숨을 쉬는 땀구멍이 손상됩니다.

떄를 밀때는 부드럽게 밀어주는것이 좋습니다.

 

다섯번째, 매일 머리감기.

매일 머리를 감지 않으면 지저분하거나 찝찝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머리를 감는것은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특히 머리카릭이 길고 얇은 사람들은 자주 머리를 감는것을 피해야합니다.

 

여섯번째, 바디크림 사용하지 않기.

샤워 직후에는 우리의 피부에 물끼가 있어서 촉촉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수분들은 금방 증발합니다.

샤워가 끝나면 촉촉한 상태에서 바로 로션을 발라 보습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일곱번째, 운동 후 샤워하지 않기.

운동을 하고나면 몸에서 땀냄새가 진동을 하게 됩니다.

운동 후에 샤워를 하는 것은 이 땀냄새를 없애는 것이 목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 후 사워를 하는 것의 목적에는 그것이 다가 아닙니다.

땀이 피부에 남아있게되면 균이 발생하여 발진이나 두드러기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덟번째, 오랜 시간 샤워하기.

오랜시간 샤워를 하게 되면 피부의 수분을 빼앗기게됩니다.

피부의 수분을 빼앗겨서 건조해지면서 가려울 수 있거나 다양한 피부 질환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샤워는 미지근한 물로 10분 이내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아홉번째, 두피부분에 컨디셔너(로션) 바르기.

컨더셔너를 두피 부분에 바르게되면 많은 양의 기름기가 생기게됩니다.

필요 이상의 기름기는 모발에 좋지 않습니다.

 

열번째, 뜨거운 물로만 샤워하기.

추운 겨울이나 또는 여름에도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더라도 마지막에 차가운 물로 30초정도 마무리 하는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찬물로 샤워하는 것은 스트레스 방지와 면역체계 활성화, 우울증 완화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열한번째, 수건으로 머리 말기.

수건으로 머리를 마는것은 보통 여성분들이 많이 하십니다.

수건으로 머리를 말아 조이게되면 머리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투피와 머리카락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머리를 마는 것 보다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해 주고 찬바람으로 천천히 말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열두번째, 면도날 교체하지 않기.

자주 면도를 하다보면 면도날의 교체 시기가 지났음에도 귀찮아서 또는 아까워서 '한번 더 쓰고 바꿔야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피부에 굉장히 안좋은 습관입니다.

면도날은 자주갈아줄 수록 좋으면 자주 갈아주어야 피부 트러블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잘못된 샤워습관 12가지였습니다.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대작 영화 4편이 개봉되었습니다.

4편의 영화중 안시성에 대한 후기입니다.

 

안시성

 

감독 : 김광식

주연 : 조인성(안시성 성주 / 양만춘 역), 남주혁(태학도 수장 / 사물), 박성웅(당태종 이세민)

등급 : 12세 관람가

액션 | 135분 | 2018.09.19 개봉

 

줄거리 :

우리는 물러서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
 우리는 무릎 꿇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
 우리는 항복이라는 걸 배우지 못했다!
 
 천하를 손에 넣으려는 당 태종은 수십만 대군을 동원해 고구려의 변방 안시성을 침공한다.
 20만 당나라 최강 대군 VS 5천명의 안시성 군사들.
 40배의 전력 차이에도 불구하고, 안시성 성주 양만춘과 전사들은 당나라에 맞서 싸우기로 결심하는데…
 
 동아시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승리를 이끈 안시성 전투가 시작된다!

 

 

안시성 후기 : 안시성의 이야기는 역사책에서 한번쯤 봤을 법한 양만춘 장군의 이야기입니다.

안시성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결말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화에서 초점을 맞춘 곳은 화려한 액션이 아닐까합니다.

영화는 총 세차례의 공성전으로 진행됩니다.

세차례의 공성전이 진행되는 동안 공성전 영화에서 볼 수 있을법한, 그 이상의 액션을 본 듯 합니다.

다양한 무기들과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등장합니다.

다양한 생각과 다양한 도구들을 이용한 액션에 빠져듭니다.

 

첫번째 공격이 실패하고, 당나라군은 연기 뒤에 무엇인가 숨겨서 전투를 준비합니다.

안시성의 군인들은 과연 저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며 궁금증과 공포에 휩쌓이게 됩니다.

덩달아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도 과연 다음엔 당나라 군대에서 어떤 공격을 가하게 될까?

그리고 양만춘 장군은 어떻게 그 위기를 모면할까? 라는 궁금증과함께 더욱 몰입하게 되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답답함과 의문이 들게되는 부분 또한 있습니다.

고구려 신녀의 배신아닌? 배신으로 인해 안시성 군대의 허무맹랭한 희생으로 인한 중요한 전력 손실입니다.

신녀가 당나라군에게 정보만 흘리지 않았다면 허무한 희생도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액션면에 있어서는 아주 잘보고 온 영화입니다.

 

평점 : ★★★☆☆

 

영화의 평점은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평점입니다.

 안녕하세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개봉한 영화 물괴, 협상, 명당, 안시성 중에서 저는 협상을 보고왔습니다.!!

영화 협상은 제가 최근에 영화관에서 보고 온 영화 중에서 가장 내용 전개가 좋았고, 집중이 잘 되었던 영화였습니다.

 

밑으로 내리기전에 이 사실 하나는 알고 내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협상

 

감독 : 이종석

주연 : 손예진(하채윤 역),현빈(민태구 역)

범죄 | 한국 | 114분 | 2018.09.19 개봉 | 15세 관람가

 

줄거리

어떠한 상황에서도 냉철함을 잃지 않던 최고의 협상가 ‘하채윤’은 
긴급 투입된 현장에서 인질과 인질범 모두 사망하는 사건을 겪고 충격에 휩싸인다. 

 

그로부터 10일 후, 
경찰청 블랙리스트에 오른 국제 범죄조직의 무기 밀매업자 ‘민태구’가 
태국에서 한국 경찰과 기자를 납치하고 그녀를 협상 대상으로 지목한다. 


이유도 목적도 조건도 없이 사상 최악의 인질극을 벌이는 ‘민태구’와 
그를 멈추기 위해 한치도 물러설 수 없는 협상가 ‘하채윤’ 

남은 시간 12시간, 
목숨을 건 일생일대의 협상이 시작된다!

 

 

 

한 가정집에서 벌어지는 인질극으로 영화가 시작 됩니다.

휴가 기간 중 소개팅을 하다가 왔다며 투덜대며 등장하는 채윤(손예진)은 곧바로 현장에 투입된다.

선배(문식)는 휴가중인줄로 안 채윤을 보며 왜왔냐며 놀란다.

특동대를 투입하려는 선배에게 설득할 시간을 달라고 요청한다.

범인의 요구를 들으며 설득하고 있는 그 때

특공대가 투입되어 범인의 머리에 총알이 박히게 된다.

인질과 범인은 모두 사망하고 상황은 종료된다.

 

채윤은 선배(이문식)에게 사표를 낸다.

하지만 선배는 출장다녀와서 얘기하자며 사표를 받아주지 않는다.

사표를 내고 휴식을 취하던 채윤은 갑작스럽게 경찰총장의 호출로 으리으리한 건물로 들어가게된다.

아무런 설명도 듣지 못하고 전화부터 받아보라는 이상한 상황에 처해진다.

채윤은 이 상황을 탐탁치 못하게 여기고 전화를 끊으며 현장의 설명부터 요구한다.

기자 1명과 해외로 출장간줄로만 알았던 문식 선배가 인질로 나타난다.

태구는 문식선배를 총으로 쏴죽이고 이에 분노한 채윤은 인질범에게 욕을한다.

그러자 채윤은 쫓겨나게 되고 국정원이 개입해서 협상을 진행한다.

쫓겨난 채윤은 태구가 거대한 무기밀매상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국정원의 협상이 마음에 들지 않은 태구는 채윤을 다시 불러달라고 요구하고 다시 채윤이 협상을 진행하게 된다.

 

채윤은 높은 분들에게 모든 정보를 내놓고 개입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태구는 자신의 목적을 말해주지 않고 자신이 납치한 기자의 사장을 불러오라고 한다.

사장은 골프를 치다 다급히 불려오고 태구는 이사람이 진짜 기자가 맞냐고 물어본다.

사장이 머뭇거리자 3초안에 말하지 않으면 인질범을 쏘겠다고 한다.

결국 아니라고 대답하고 퇴장한다.

 

그리고 태구는 같이 일했던 회장을 불러오라고 한다.

회장이 태구에게 요구사항을 물어보니 드디어 태구가 요구사항을 말한다.

태구의 요구사항은 은행 자금줄을 풀어달라는 것이다. 회장은 당장 풀어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태구의 진짜 요구사항은 이것이 아닌 듯 하다.

갑자기 현주를 왜 죽였냐고 회장을 몰아붙인다.

회장은 당연히 현주가 누군지 모른다고 대답한다.

알고보니 처음 시작 부분에 죽었던 인질 여자의 이름이 현주다.

 

태국에 있는 태구를 죽이고 상황을 종료시키기 위해 공군이 투입되고

채윤은 공군의 작전 성공을 위해 최대한 시간을 벌어 보려고 한다.

태구는 회장과 높은 분들의 대화 내용을 녹음한 녹취 파일을 공개 한다.

하지만 채윤은 증거가 될 수 없다고한다.

태구는 인질극을 인터넷에 생중계하게 되고,

생중계를 막기 위해 태국에 있는 발전기를 폭파시키라는 높은 분의 지시가 떨어진다.

 

공군부대의 도착 시간은 다가오고 이제 높은 분에게 인질의 안위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알고보니 현주는 태구의 여동생이다.

 

공군부대가 태국에 도착하고 발전기와 태구 일당을 모두 폭파시킨다.

이것으로 상황종료 인줄 알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다.

 

평점 :

 

결말은 영화에서 관람하실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인만 걸리는 병 이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한국인만 걸리는 병

 

전 세계에서 오직 한국인만 걸리는 병이 있습니다.

그 병의 이름은 '화병'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흔히 억울하거나 화가 치밀어 오를때 "화병난다"라는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화병에 걸리게되면 우울증, 공황증세, 만성피로, 소화 불량, 식욕저하, 호흡관란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화병이라는 말은 단순히 화가나고 억울 할 때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병이 실제로 의학 용어로도 사용됩니다.

 

미국의 정신의학회(DSM :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에 실제로 등재 되어있습니다.

영어로 번역하지도 않고 한국식 표기식 그대로 [Hwa-Byung]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이와같이 특정 국가에서만 발병하는 질환을 문화관련 증후군(culture-bound syndrom)이라고 합니다.

문화관련 증후군이라는 말처럼 그 나라만의 문화적 특성 때문에 발생하는 병들 입니다.

 

화병은 우리나라의 서열 문화로 인해 생겨난 질환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람을 만나면 마나자 마자 나이부터 물어보고 서열부터 정리합니다.

 

서열이 낮은 사람은 불만이 있어도 쉽게 불만을 말하지 못하고 억압과 강요가 심하며 참는 것과 조용하고 점잖은 것을 미덕으로 하기 때문에 제대로 화를 풀지 못하고 억지로 분만 삭히다 보니 속에서 삭고 곪아서 심적인 화병으로 발생합니다.

 

때로는 나 보다 서열이 높은 사람의 말에 무조건 입다물고 따르기 보다는 예의바르고 조리있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 '화병'을 예방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쉬운일은 아닙니다. 아니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당신을 위해서, 모두를 위해서 꼭 필요한 순간일 수 있습니다.

 

화병의 무서운 점은 억눌린 화가 폭발 할 때 어떤 병 보다 무서운 병입니다.

이때는 눈에 뵈는게 없을 만큼 이성을 잃어버리고 폭발해버리기 때문입니다.

 

남에 대한 배려의 부재와 이기적인 성향이 많아지면서 사회에 우발적인 범죄도 많아지는게 아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도 화병으 조심해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사람 그리고 40~50대 중년 여성들이 화병을 특히나 조심해야합니다.

화병 환자의 90%가 40~50대 중년 여성들입니다.

 

이상으로 한국인만 걸리는 병 '화병'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집에서 보기 좋은 액션영화를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오늘 제가 추천드릴 영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헝거게임 시리즈입니다.

영화 헝거게임은 액션,판타지 영화입니다.

4개의 시리즈로 소설을 원작으로 한 미국 영화입니다.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 순서

1.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The Hunger Games, 2012)

2. 헝거게임 : 캣칭 파이어 (The Hunger Games : Catching Fire, 2013)

3. 헝거게임 : 모킹제이 (The Hunger Games : Mockingjay - Part1, 2014)

4. 헝거게임 : 더 파이널 (The Hunger Games : Mockingjay - Part 2, 2015)

 

1.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The Hunger Games, 2012)

 

 

 12개의 구역으로 이루어진 독재국가 '판엠'이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만든 생존 게임입니다.

일년에 한번 각 구역에서 추첨을 통해 두 명을 선발, 총 24명에 생존을 겨루게 됩니다.

'헝거게임'의 추첨에서 주인공인 '캣니스 에버딘'의 어린 여동생의 이름이 호명됩니다.

그러자 캣니스 에버딘은 동생을 대신하여 참가를 지원하며 주목을 받게됩니다.

'에버딘'은 가족을 '게일'에게 부탁하고 생존을 겨루게 될 팜엠의 수도인 '캐피톨'로 향합니다.

 

 

2. 헝거게임 : 캣칭 파이어 (The Hunger Games : Catching Fire, 2013)

 

 

 '캣니스는 에버딘'은 헝거게임의 우승으로 독재국가인 '판엠'의 절대권력을 위협하는 존재가 됩니다.

혁명의 불꽃이된 그녀를 제가하기 위해 캐피톨은 75회 스페셜 헝거게임 재출전을 강요합니다.

역대 최강의 우승자들이 모인 헝거게임에 재참가 하게된 '캣니스 에버딘'은 막강한 도전자들과 맞닥뜨립니다.

 

 

3. 헝거게임 : 모킹제이 (The Hunger Games : Mockingjay - Part1, 2014)

 

 

 헝거게임이 끝나고 '캣니스는 에버딘'의 고향인 12구역이 캐피톨의 폭격으로 파괴됩니다.

12구역의 생존자들이 13구역에 있다는 것을 알되 된 '캣니스는 에버딘'은 반정부 세력의 중심에 서게 됩니다.

13구역을 다스리는 대통령은 '캣니스는 에버딘'에게 반군의 상징인 모킹제이가 되어달라고 부탁합니다.

모두의 희망이 되어버린 '캣니스는 에버딘'은 이제 세상을 구할 반격을 시작합니다.

 

 

4. 헝거게임 : 더 파이널 (The Hunger Games : Mockingjay - Part 2, 2015)

 

 

 헝거게임에서 두번이나 살아남은 생존자 '캣니스 에버딘'을 향한 스노우 대통령의 공격은 더욱 거세집니다.

캣니스 에버딘은 그를 멈추고 모든 것을 끝낼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자신임을 깨닫고 13구역 군단에 합류합니다.

준비를 끝낸 캣니스 에버딘과 요원들은 캐피톨 입성에 성공하게 됩니다.

하지만 스노우 대통령이 설치한 함정들로 인해 목숨을 위협받는 위험한 상황에 처합니다.

희생된 동료들을 뒤로하고 겨우 스노우 대통령과 대결을 앞두게 되는 캣니스 에버딘에게 또 다른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집니다.

그리고 마침내 이 기나긴 싸움이 끝나고, 최후의 승자가 결정됩니다.

 

헝거게임 시리즈의 전제적인 저의 평점은 : ★★★★☆

 

이상으로 헝거게임 시리즈에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할 수 있는 나쁜 습관 7가지를 가지고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좋다고 알고있는 습관들이 사실 안좋은 습관일 때가 있습니다.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만큼 한번 몸에 베인 습관을 고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첫번째, 속이 더부룩할 때 탄산음료 마시기

 우리는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속이 더부룩하다고 느낄 때 탄산음료를 찾게 됩니다.

탄산 음료를 마시고나면 답답했던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습관적으로 자주 탄산음료를 마시게 되면 소화기능에 장애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식사 직후에 탄산음료를 마시면 소화가 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배 속에 차있던 가스가 밖으로 배출 되어서 편안하게 느껴질 뿐입니다.

식사 직 후 매스껍다고 느낄 때 탄산음료를 마시는게 아니라 차라리 차가운 물을 마시는게 좋습니다.

 

두번째, 식사 직후 바로 양치하기

 사람들은 대부분 식사 직후 양치를 하는것이 좋은 습관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습관은 사실 좋은 습관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입안에 있는 산을 침이 중화시켜 줄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잇몸이 약해 질 수 있습니다.

최소한 30분~ 60분 정도 기다리신 후에 양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빈 속에 우유 마시기

 많이들 아침 식사로 간단하게 우유한잔 하시고 출근하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빈 속에 우유는 좋은 습관이 아닙니다.

우유안의 단백질과 칼슘이 위산 분비를 촉진하여 위 벽을 손상시킵니다.

공복에 우유를 마실때는 견과류나 빵, 시리얼 등을 곁들여서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네번째, 맵고 짠 음식으로 해장하기

 술 마신 다음날이면 맵고 짠 음식을 찾는 분들이 계십니다.

술 마신 다음날 맵고 짠 음식을 먹게되면 위장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숙취 해소를 위해서는 콩나물국, 북어국 같은 맑은 음식을 추천드립니다.

 

다섯번째, 이른 아침 운동하기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운동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른 아침의 몸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저항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 야외에서의 운동은 좋지 않습니다.

이른 아침에는 실내에서의 가벼운 스트레칭이 가장 좋은 운동입니다.

 

여섯번째, 헬스장에서 매일 운동하기

 우리 몸의 근육은 운동 후에 회복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매일 웨이트 트레이닝과 같이 격한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이 회복할 시간이 없어서 몸에 무리됩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의 이상적인 횟수는 일주일에 4~5회 정도 입니다.

그리고 헬스장 내에는 이산화탄소가 많습니다.

이산화탄소는 천식을 유발할 뿐 아니라 쉽게 피로하게 만듭니다.

 

일곱번째, 매일매일 샤워하기

 친구들에게 매일 샤워하지 않는다고 말하면 더럽다고 놀리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런 친구가 있다면 이 바보야 우리 몸에서는 스스로 바디오일을 발산하기 때문에 매일 샤워하는것은 좋은 습관이 아니야 라고 말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일 뜨거운 물과 바디샤워제품을 이용해 샤워하게 되면 오히려 이것을 씻어내게되어 오히려 피부를 손상 시킵니다.

매일 샤워하는 것 보다 이틀에 한번 정도 샤워 하는 것이 좋고,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피부에 좋습니다.

 

이상으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나쁜 습관 7가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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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에서 보기 좋은 영화 2가지를 가져왔습니다.

 

추천드릴 영화는 이준익 감독의 황산벌평양성입니다.

 

두 편 모두 한국 역사를 코미디로 나타낸 전쟁영화입니다.

 

 

 

황산벌은 2003년에 개봉한 고구려, 신라, 백제의 3국의 치열했던 전쟁 이야기를 풍자한 영화입니다.

영화의 주연은 박중훈(계백), 정진영(김유신), 이문식(거시기)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백제 계백장군의 5,000명의 부대 vs 신라 김유신장군의 50,000명의 부대의 전투, 10배의 전력차이입니다.

과연 어느 군대가 승리히게 될까요?

 

 

이 영화를 보고나서 역사를 이 영화보다 재밌게 표현할 수는 없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재미있는 역사 영화입니다.

 

황산벌 평점 : ★★★★☆

 

 

 

 

평양성은 황산벌의 후속작으로 2011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영화의 주연에는 정진영(신라 김유신), 이문식(신라 거시기), 류승룡(고구려 남건), 윤제문(고구려 남생), 선우선(고구려 갑순)으로 구성됩니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 하기 이전에 백제를 멸망시키고,

고구려를 멸망시키기위해 평양성으로 쳐들어가서 치뤘던 전쟁을 코믹하게 나타낸 영화입니다.

 

 

평양성은 황산벌의 후속작으로 황산벌의 후속잡 답게 역사를 아주 재미있게 표현한 영화입니다.

어찌보면 두 영화는 역사를 재미있게 표현하기도 하였지만, 지역감정을 풍자한 것이라도 볼 수 있었습니다.

 

평양성 평점 : ★★

 

 

두 영화 모두 고구려, 백제, 신라 3개국의 분쟁이 치열했던 660년과 668년을 배경에 둔 영화입니다.

두 영화의 언어는 당연히 한국어입니다. 하지만 신라는 경상도 사투리로, 백제는 전라도 사투리를, 고구려는 함경도 사투리를 사용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서울이라는 수도가 있지만,

이 당시에는 3개국이 각자 다른 나라였으므로 이렇게 각자의 지역의 말들이 각자의 나라의 표준말이었을 겁니다. 저는 이런 부분에서도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들입니다.

 

이상으로 한국역사코믹영화 추천이었습니다.

 

*두 영화의 평점은 저의 주관적인 평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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